카드 연체 — 연체이자 계산, 신용점수, 카드 정지까지
카드 연체는 결제일에 카드값을 다 내지 못한 상태예요. 못 낸 금액에는 연체이자(지연배상금)가 붙고, 연체가 길어지면 카드 정지와 신용 기록에도 영향을 줘요.
카드 연체이자는 어떻게 계산하나요?
표준약관에 나온 계산식이에요.
지연배상금 = (연체금액 − 연체금액에 포함된 이자) × 연체이자율 × 연체일수 ÷ 365(윤년은 366)
- 연체일수: 결제일 다음 날부터 다 갚은 날까지 세요. 결제일 다음 날 바로 내도 1일로 쳐요.
- 결제일이 주말·공휴일이면: 그 뒤 첫 영업일까지 못 내면, 그다음 날부터 연체이자가 붙어요.
- 연체이자율: 약정이자율에 연체가산이자율을 더해요. 금융위원회 고시는 연체가산이자율을 연 3%로 정하고, 대부업법 시행령은 여신금융기관 연체이자율이 연 20%를 넘을 수 없다고 정해요.
- 이자율이 없던 거래: 일시불을 연체하면 거래 시점의 최소기간(2개월) 유이자 할부 금리를, 무이자할부를 연체하면 같은 기간 유이자 할부 금리를 약정이자율로 써요.
| 계산 | 식 |
|---|---|
| 지연배상금(연체이자) | 연체 금액 × 내 연체이자율 × 연체일수 ÷ 365 |
내 연체이자율은 이용대금명세서나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고, 카드사별 수수료율은 여신금융협회 공시에서 비교할 수 있어요.
출처: 금융감독원 '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(예시)' 제27조, 국가법령정보센터 「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연체이자율에 관한 규정」(금융위원회 고시) 제3조, 같은 법 시행령 제9조, 여신금융협회 '카드 상품별 이자율·수수료의 종류'(2026년 확인)
연체하면 신용점수와 카드 사용은 어떻게 되나요?
- 카드 정지·한도 감액: 표준약관은 카드값이나 다른 금융기관 빚을 연체하면 카드 이용을 정지하거나 한도를 줄일 수 있다고 정해요. 이때 문자나 전화로 미리 알려야 해요. 한도가 줄어드는 다른 이유는 신용카드 한도에 있어요.
- 다른 카드사에도 영향: 금융감독원은 다른 카드사 카드가 연체돼도 한도 하향, 수수료율 인상, 사용 정지 같은 불이익이 생길 수 있다고 안내해요.
- 신용 기록: 금융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현행 단기 연체정보 등록 기준은 5영업일 이상 연체예요. 카드사 안내문에 적힌 기준과 신용점수 영향은 신용점수와 카드 사용에 모아 두었어요.
- 남은 금액 한꺼번에 청구: 할부금을 2회 연속 내지 않고 그 금액이 총 할부금액의 10분의 1을 넘거나, 리볼빙 최소결제금액을 2회 연속 내지 않으면 남은 빚을 곧바로 갚아야 할 수 있어요(기한이익 상실). 카드사는 7영업일 전까지 서면으로 알려야 해요.
- 갚은 뒤에도: 금융감독원은 연체금을 한 번에 갚아도 신용등급이 바로 오르지는 않는다고 안내해요.
포인트는 조금 달라요. 금융감독원 안내로는 연체해도 결제일 당일 일부 입금한 금액과 다음 결제일까지 낸 금액에는 포인트가 쌓이고, 카드가 정지돼 결제가 막힌 경우가 아니면 이미 쌓인 포인트는 쓸 수 있어요(카드사별로 달라요).
출처: 금융감독원 '신용카드가이드', 금융감독원 '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(예시)' 제7조·제7조의2·제29조, 금융위원회 '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'(2026-05-12)(2026년 확인)
카드 연체를 막으려면 무엇을 확인하나요?
- 입금 시간: 결제계좌 은행의 영업 마감(16시) 뒤에 넣은 돈은 그날 자동으로 빠져나가지 않을 수 있어요. 이럴 때는 카드사 홈페이지의 즉시결제나 가상계좌 입금으로 당일 결제할 수 있어요.
- 결제일 맞추기: 금융감독원은 결제일을 월급일 이후처럼 돈이 들어오는 날에 맞추라고 안내해요. 결제일별 이용기간은 카드 결제일과 이용기간에 있어요.
- 일부라도 먼저 내기: 전액을 못 내면 비용·연회비·지연배상금·이자 등이 원금보다 먼저 갚아져요. 미리 갚는 방법은 선결제·부분 선결제를 보세요.
- 리볼빙은 따로 따져 보기: 최소결제금액 이상 내면 연체는 아니지만 넘어간 금액에 수수료가 붙어요. 구조는 리볼빙이란에 있어요.
출처: 금융감독원 '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(예시)' 제27·28조, 금융감독원 '신용카드가이드'(2026년 확인)
자주 묻는 질문
카드값을 하루 늦게 내도 연체이자가 붙나요?
네. 결제일 다음 날 내도 연체일수 1일로 계산해 연체이자가 붙어요.
카드 연체이자율은 최대 몇 %인가요?
약정이자율에 연 3%를 더한 수준이고, 법령상 연 20%를 넘을 수 없어요.
연체하면 바로 카드가 정지되나요?
연체는 카드 정지 사유라서 정지될 수 있어요. 카드사는 정지 전에 문자나 전화로 알려야 하고, 정지 시점은 카드사마다 달라요.
연체금을 다 갚으면 신용점수가 바로 회복되나요?
금융감독원은 연체금을 한 번에 갚아도 신용등급이 바로 오르지 않는다고 안내해요. 시간을 두고 회복돼요.
연체 중에도 카드 포인트가 쌓이나요?
결제일 당일 일부 입금한 금액과 다음 결제일까지 낸 금액에는 포인트가 쌓인다고 금융감독원이 안내해요. 카드사마다 다를 수 있어요.
다른 용어·가이드
전월실적이란 — 무엇이 실적에 들어가고 무엇이 빠지나
지난달 카드 사용액이 정해진 금액을 넘어야 혜택이 열리는 조건이에요. 지금 카드 1,512장 중 630장이 '30만 원 이상'을 요구해요.
통합할인한도란 — 할인율보다 먼저 봐야 하는 숫자
여러 혜택을 합쳐 한 달에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이에요. 혜택을 정리한 카드 1,543장 중 278장에 이런 한도가 있어요.
적립·할인·캐시백 차이 — 같은 1%라도 받는 방식이 다릅니다
결제일할인, 청구할인, 포인트 적립, 캐시백, 마일리지가 각각 무엇인지. 정리한 혜택 중 할인 4,249건, 적립 2,224건, 캐시백 1,385건이에요.
실질 연회비 계산법 — 연회비에서 바우처를 빼면
연회비가 높아도 해마다 주는 바우처가 있으면 실제 부담은 줄어요. 신용카드 연회비 중간값은 2만 원이고, 바우처가 있는 카드는 235장이에요.
체크카드와 신용카드 차이 — 혜택, 실적, 연말정산
체크카드는 통장 잔액 안에서 바로 빠져나가고, 신용카드는 다음 달에 갚아요. 지금 신용카드 1,138장, 체크카드 450장의 데이터로 비교해요.
전월실적 없는 카드란 — '무실적'의 진짜 뜻
카드 전체에 전월실적 조건이 없어, 지난달 얼마를 썼든 혜택을 주는 카드예요. 전월실적을 확인한 카드 1,512장 중 96장(6%)이 여기에 해당해요.